
팀 아울로입니다.
AI를 쓰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AI가 내가 좋아하는 소설의 세계관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 “내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는 AI가 있으면 정말 편할 텐데.” “내가 가진 자료들을 통째로 학습시킬 수는 없을까?”
팀 아울로에서 제작한 아울로 티쳐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칩니다
아울로 티쳐의 구조는 직관적입니다. 학생 AI와 선생님 AI, 이 둘이 함께 작동합니다.
먼저, 학습시키고 싶은 대상인 학생 AI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학습 자료를 던져줍니다. 웹소설 원고, 책 PDF, 채팅 로그, 업무 매뉴얼. 텍스트가 담긴 거라면 뭐든 괜찮습니다. ePUB, TXT, PDF 파일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올리거나, 웹페이지 URL을 입력하면 내용을 자동으로 가져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후에는 선생님 AI가 그 자료를 분석하고, 학생 AI를 학습시켜서 새로운 AI로 만들어줍니다. 내가 제공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화할 수 있는, 나만의 AI가 탄생하는 겁니다. 새로 태어난 AI에게 이름도 직접 지어줄 수 있어요.
자동학습과 수동학습, 두 가지 방식
데이터는 있는데 어떻게 학습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면, 자동학습을 선택하세요. 파일이나 텍스트를 올리기만 하면 선생님 AI가 내용을 분석하고 알아서 학습 데이터를 구성해서 새로운 AI에게 교육시켜 줍니다. 별도의 가공 작업이 필요 없어서, AI 학습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문제없습니다.
좀 더 정밀하게 가르치고 싶다면 수동학습을 쓸 수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쌍으로 이루어진 CSV 파일을 직접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라”를 직접 정해주는 거죠. 대화 로그나 용어 사전 형태의 데이터도 지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AI를 더 세밀하게 제어하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학습 자료를 AI에게 바로 먹이지 않고, 데이터셋만 뽑아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료를 올려서 선생님 AI가 분석한 결과를 데이터셋으로 저장해두고, 나중에 수정하거나 다른 모델에 활용할 수 있어요.

학습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자는 동안 시키세요
AI 학습은 가벼운 작업이 아닙니다. 모델을 훈련시키는 과정은 컴퓨터 자원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학습 자료가 많을수록 시간은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아울로 티쳐에는 학습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설정에서 컴퓨터를 잘 안 쓰는 시간대를 지정해두면, 그 시간에 자동으로 학습이 진행됩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 학습을 걸어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AI가 완성되어 있는 거죠. 학습이 끝나면 알림도 보내드립니다.
학습 진행 상황은 학습상황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몇 퍼센트나 진행되었는지, 예상 완료 시간은 언제인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AI를 만드는 시대
예전에는 AI를 학습시킨다는 건 연구실이나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수천만 원짜리 GPU 서버를 돌리고, 데이터 엔지니어가 학습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몇 주에 걸쳐 훈련을 돌려야 했죠.
아울로 티쳐는 그 과정을 파일 올리기, 이름 짓기, 학습 시작 버튼 누르기로 줄였습니다. 내 컴퓨터에서, 내 데이터로, 나만의 AI를 만드는 경험. 이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